재단 공지사항
제목 | 대구신보재단 창립 5돌(매일신문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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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01-12-26 00:00 | 조회 | 10495 |
대구신용보증재단이 12일 창립 5주년을 맞는다. 96년 12월 12일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약한 지역 중소기업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립된 대구신보는 5년동안 괄 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 현재 전국 14개 지역신보 가운데 가장 뛰어난 운영을 하고 있다. 설립 이듬해 터진 IMF 외환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보증공급 확대로 현재 보증공급 실적으로 는 경기에 이어 2위, 사고율은 6.37%로 IMF 이전 설립된 보증재단 가운데 가장 낮다. 금융환란을 겪 으면서 많은 보증사고를 당한 재단과 그 이후에 설립된 재단의 사고율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직원 1인당 보증실적도 전국 최고다. 직원 1인당 지원업체 수는 대구가 375개, 부산 339개, 경기 273 개, 경남 214개로 다른 지역신보와 큰 차이를 보인다. 안홍우 이사장은 "그만큼 직원들이 많은 발품 을 팔았다는 얘기"라고 그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안 이사장은 "보증재단은 중소기업은 물론 영세 소상공인들이나 서민들의 생계형 자금 지원에도 적 극나서야 한다"며 "보증요건의 대폭 완화를 통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 했다. 매일신문(2001년 12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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