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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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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장업자금지원정책

청원기간

19-07-10 ~ 19-08-09

대구에 사는 이필호라고합니다. 7월10일 오늘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방문하여 저희딸이 영남대학교미술대학 동양학과 졸업하고 간이사업자를 등록해서 전자상거래형식으로 창업을 해서 운영하고 있고 틈틈이 학원에 시간강사로 다니고있고 월수입 백만원정도 됩니다.취업도 잘안되는 현실에서 힘들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너무 형편이 아쉬워서 운전자금을 지원받을려고 상담을 했는데 학자금대출.자동차할부.카드론등이 과다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읍니다. 언론이나 다른매체를 통해서는 청년창업지원을 해준다는 명목하에 국민들에게 달콤한 말로 현혹하는거 같아서 화도나고 사정이 워낙 급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읍니다.빚좋은개살구 형식으로 허울좋은 지원이지 실질적인지원정책은 아닌거같고 이런저런 이유로 안된다고만 하고 서민들이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문턱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라는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