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소상공인 대출을 받았습니다.
만기 상환이 5월 12일입니다.
그런데 함께 일하던 남편이 척추협착증 수술을 받으면서 어쩔 수 없이 폐업을 했습니다.
사업자가 (이희봉) 으로 되어 있어 대출은 저의 이름으로 받았습니다. 사무는 저가 보았고
남편과 직원이 일했었습니다.
폐업한 상황에 대출금 이천만 원을 상환할 사정이 못되어 연장을 은행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신용보증재단에 전화해 보라고 해서 이렇게 여쭙니다.
연장신청은 폐업을 하면 어렵다고 하시던데 무슨 다른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지금 요양보호사 일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재택으로 할 수있는 '데이터 라벨링' 이라는 교육도
HRD 카드로 다 받았습니다. 5월이 되면 취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이름으로 대출을 받았기에 말씀드려 봅니다.
무슨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대출 받을 때 상호입니다.
 추신: 동양특수종합서비스 / 이희봉 (560316-2) /휴대폰: 010-8267-4009 입니다.
 국민은행 유통단지점: 053-659-9715 오담비 대리님 이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