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추교원)이 소상공인에 대한 융자추천을 실시한다.

대구신보는 29일 ‘2012년도 상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추천’ 1천억원 중 300억원 규모의 융자추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융자 대상은 대구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 가운데 대구시가 지정한 융자가능업종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융자 한도액은 업체당 최고 2억원 이내이며, 이자보전율은 2~3%다.

신청기한은 내년 1월4일까지며, 신청서는 대구시 경제통상국 홈페이지(http://daegu.go.kr/econo) 또는 구·군 경제과, 대구신용보증재단, 대출취급금융기관에서 배부하고 있다. 신청서류 접수 및 관련문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각 지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