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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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은 작년 9월 이찬희 이사장 취임이후 현장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보증재단 운영을 강조해 왔고, 그동안 전통시장, 상가밀집지역 등 올해 들어 여섯 번째 개최되었으며, 지난 4월 29일(수) 대구제3산업공단(이사장 김명석) 회의실에서 3공단 입주기업 및 인근 소상공인 등 5,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과 ‘대구제3산업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준비한 이동상담차량을 가동하여 재단을 방문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직접 현장에 찾아가 보증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보증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3공단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신용보증상담 및 보증상품 안내 등 다양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찬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 방문이 어려운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산업단지 등에 이동보증재단을 월1회이상 지속적으로 설치·운영하여 현장중심의 보증지원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