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칵테일바를 운영중입니다.

가게는 요즘 흔히들 얘기하는 룸바나 섹시바 등 불건전 업소와는 달리

건전한 정통 바로서 칵테일과 맥주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하며, 주로 20대 30대 분들이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가시는 정도인데,

왜 호프집은 되고, 저희는 보증이 안 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생계형 주점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그 구분이 너무 모호하지 않나요?

뉴스타트 대출 심사 때 실사 나오신 분도 대출이 가능할거라고 하시고 가셨는데,

저희 가게 와 보시지도 않은 분이 나중에 전화 오셔선 불가하다고 통보만 하시는데,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기 창업시 1년뒤 카드가맹점 대출을 받을 생각으로

지인에게 융통을 좀 하였는데, 가맹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