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먼저 대출 이용하시는데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24조(개인신용정보의 제공,이용의 제한)에 "개인신용정보는 당해 신용정보주체와의 금융거래 등 상거래관계의 설정 및 유지여부 등의 판단목적으로만 제공,이용되어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취급의 판단을 위해서 고객의 신용정보제공 동의서 없이 고객의 신용정보를 조회한 부분에 대하여는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뉴스타트 2008 자영업자특례보증의 경우 고객의 편의를 위해 협약기관에서 상담 및 서류접수를 대행하고 있으며 서류접수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 대표자 및 배우자의 신용관리정보 등록(신용불량) 유무이기 때문에 대출신청 여부 결정을 위하여 농협에서 신용정보조회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신용평점 및 등급은 신용정보 조회기록과 함께 고객의 직업, 소득, 대출실적, 연체내용, 주거래고객 여부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되기 때문에 단순 1-2건의 신용정보조회는 개인의 신용등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고객님께서 친절하고 편리하게 대출 받으실 수 있도록 북대구농협에도 협조를 구하겠사오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뉴스타트 특례보증팀(053-629-6622)으로 연락바랍니다.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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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대출 신청시에

처음 농협으로 서류를 넣었다가, 처리가 터무니 없이 지연되어

농협에다가 처리하지 말고, 뉴스타트 전담반으로 바로 서류를 넣는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 말 할때까지 농협에서는 제 신용조회를 해 보지 않은 상태이고요.

보통 농협 등을 통하여, 뉴스타트 대출 신청시 농협 자체에서 신용조회를 먼저 해보고

서류를 넣는 것이 적합한지요?

신용조회가 개인의 신용평점에 영향을 끼치는데,

취소시킨 건에 대해서, 농협의 대출 담당자가 임의로 본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해 보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글 읽으시는 분들

절대 북대구 농협 검단지점을 통해 뉴스타트 대출 알아보지 마세요.

챙겨오라는 서류도 다 양식에 맞지 않고, 부족하며,

대출 담당자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은행에서 서비스에 진짜 화가 나서 고함치고 난리 피운적 거기가 처음입니다.